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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영국 변종 코로나 발생, 한국도 영국 여행 제한?

by ㅣIㅣ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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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남동부 잉글랜드와 런던에서 발생하여 유럽 국가들이 현재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유럽 각국에서는 영국으로 여행 제한 조치를 발령했고 한국도 영국행 비행기 운항 제한을 검토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국토교통부에서 영국행 비행기 노선에 을 유지 하더나 축소 검토할 방침 이라고 21일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변종 코로나의 발생으로 유럽 국가들인 독일과 네덜란드 등은 영국으로 향하는 비행기편을 봉쇄했고 프랑스, 이스라엘, 스페인, 이탈리아 등 다른 유럽 10개 국가도 잇따라 항공편을 봉쇄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영국행 비행기편이 100% 중단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의 경우 해외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2주간 자가격리를 시행하고 있지만 유럽에서는 아직 여행 등이 허용되고 있기때문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영국행 노선을 갑자기 통제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은 논의가 필요한 사항"이라며 "이른 시일 내에 영국노선을 항공사와 협의하겠다고 했습니다.

 

 

 

 

 


BBC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에서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감염력이 70% 높은 변종 코로나 등장으로 코로나 방역 태세를 4단계로 올려 긴급 진화에 들어 갔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 지도를 연구하는 연구인 제프리는  23개의 변이가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으며 그중 바이러스의 특성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변이는 17개나 된다고 했습니다. 또한 변종 코로나의 출현은 이전에 보았던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와 다르기에 위험하다고도 밝혔습니다.

 

 

실제로 변종 코로나 등장 이후 영국 전역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4만명에 육박해 사상 최고치의 확진사 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포에 침투하는 을 하는 스파이크 프로틴이 변형을 일으킨 변종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세포속으로 침투하는 능력이 높아졌고 전염력이 강해졌다고 전문가들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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