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심장사상충이란? 증상과 예방 방법

강아지 심상사상충?

 

 

 

강아지 심장사상충은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인 심장 사상충은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이 병에 걸린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를 물어도 감염이 시작됩니다.

 

 

 

심장사상충을 가진 모기에 물리게 되면 심장사상충의 유충은 개의 혈액 속에 잠복해 성장하다가 동맥 및 심장까지 이동하게 되는데 심장사상충 암컷은 약 30센치 까지 자랍니다.

 

심장 사상충에 감염되면 기침, 빠른 호흡, 무기력,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진행되면서, 강아지의 상태가 나빠집니다.

너무 오랫동안 방치된 경우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병이기에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은 단계에 따라 1~ 4기로 분류됩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 1기

증상이 없고 증상이 너무 약하다.
간과 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 2기

기침을 시작하고 강아지가 매우 피곤해 합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 3기

이제부터는 육안으로 증상이 나타압니다.
몸상태가 매우 나빠지고 심장 비대증과 체중 감소를 보입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 4기

 

배에 복수가 차고 걷기 힘들어하며 청색증 질소혈증등이 나타나고 성충을 심장에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

4기는 매우 위험한 단계이고 치료가 어려워 수술시 사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심장 사상충을 예방하려면?

 

 

 

심장사상충은 하트가드 같은 직접 먹이는 약과 애드버킷등의 바르는약 혹은 주사약등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예방주사는 가정에서 직접 하시는건 불법이니 꼭 동물병원에서 맞혀야 합니다!!!

 

먹이는 약은 3달정도에 한번씩! 검진은 일년에 한번 정도는 해주셔야 확실한 예방이 가능합니다!

 

 

 

언제나 강아지에 관심을 가져 주세셔 심장사상충에 걸리지 않도록 반려인의 관심이 제일 중요합니다!